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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역 스타트업과 두리발 차량 세차 방역ㆍ소독 관리서비스 협약 체결

관리자2020-06-18 조회수4008

부산시설공단, 지역 스타트업과 두리발 차량 세차 방역ㆍ소독 관리서비스 협약 체결
◈ 부산지역 스타트업 ㈜워싱크루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두리발’차량 출장 세차 및 방역 소독 등 차량 관리 서비스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스타트업과 협약을 맺고 두리발 차량 등에 대한 관리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7일(수) 공단 두리발관리팀 2층 교육장에서 부산지역 스타트업 ㈜워싱크루(대표이사 김기섭)와 ‘두리발’차량의 세차ㆍ방역ㆍ소독 등 전반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관련 부산역 해외입국자가 1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차량은 지난 3월28일부터 비상수송지원에 투입되어 있어 6천7백여명을 수송하고 있어 해외입국자 안전수송 서비스를 위한 방역ㆍ소독이 매우 중요한 상태다.
                                                                      
 아울러,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리발 차량을 운행하는 복지매니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 두리발 차량이 장애인용으로 만든 특수차량이라 일반 세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데다 운행담당 복지매니저가 직접 관리해야하는 부담을 많이 덜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임직원 차량 출장세차 할인 등 케어 서비스제공과 시설물 방역ㆍ소독도 협력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휴무일이나 식사 시간 등을 이용해 세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사들의 반응도 좋다. 특히 워싱크루가 부산 기업이라 공단과 지역이 상생한다는 의미까지 더할 수 있어 앞으로도 뜻깊은 동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 지역 스타트업과 두리발 차량 세차 방역ㆍ소독 관리서비스 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