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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주탑 봄맞이 대청소…묵은 때 벗고 새단장

관리자2021-03-24 조회수3281

부산시설공단ㆍ부광안대교 주탑 봄맞이 대청소…묵은 때 벗고 새단장
◈ 부산시설공단, 겨울철 매연, 눈, 비 등으로 오염된 광안대교 전구간 환경정비 실시
◈ 도로, 교통안전표지판, 교량 배수구, 도로 안전시설, 가로등, 톨게이트 등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상징하는 하얀 주탑이 겨우내 묵은 때를 벗고 말끔한 모습으로 새단장에 들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겨울철 눈·비·매연 등으로 더럽혀진 광안대교 전 구간의 도로시설물에 대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지난 4일부터 이달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24일(화) 오후2시. 바다로부터 105m 높이에 설치된 광안대교 주탑에서 고압분사 물청소가 이뤄져 볼거리를 연출했다. 광안대교 주탑 물청소에는 시저스 리프트카, 고소작업차, 고압세척기 등 각종 첨단 청소장비가 동원되었다.

공단은 교통이 혼잡한 출퇴근 시간 등을 피해 24일(수) 오후2시부터 청소를 진행하고, 청소 작업 구간은 차량 운행을 일부 통제했다.

공단은 주탑 외에도 도로·교통안전표지판 440여 개, 교량 배수구 1천306개, 차선 규제봉 등 도로안전시설 4종 190개, 가로등, 톨게이트 등도 3월말까지 함께 청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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