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태종대유원지에서‘숲 속 그림책’만나자
◈ 7월2일(토)~7월3일(일) 태종대 여름 담은 이색 문화 프로그램 무료 마련
◈ 숲이라는 장소가 주는 특별함 속에서 다양한 세대 즐길거리 제공
오는 7월2일(토) ~ 3일(일)(양일간) 오후2시 태종대유원지 다누비열차 탑승장 옆에 있는 향기있는 쉼터에서 숲속 그림책 콘서트가 펼쳐진다.
영도문화도시센터, 영도구,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설공단 협력으로 개최하는 이번 ‘태종대 숲 속 그림책’ 문화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태종대 숲속 그림책’은 김나영 그림책 큐레이터가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두 권의 그림책 <나무는 좋다>, <풀 친구>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책 낭독 프로그램,
북아트 작가와 함께 꾸며보는 그림책 삽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숲속 공작소,
태종대 숲의 풍경과 계절을 닮은 클래식 음악 공연▲‘숲속 음악대’로 구성된다.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1일(금)까지 영도문화도시센터를 통해 행사참여를 신청하는 시민(선착순 40명)에게는 현장에서 천연모기퇴치 DIY키트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ydct.or.kr) 또는 커뮤니티사업팀(051-418-186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행사 당일 한글손글디자인협회 회원들이 태종대유원지 입구 달빛오름길 일원에서 유원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 손글씨 작품 나눔 행사와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관련문의: 공원관리처 태종대유원지사업소 김채하 주임(051-860-7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