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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창립 30년,
시민이 뽑은 뉴스 설문 4천8백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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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시민 4,816명 온라인 참여 공단을 빛낸 소식 5개씩 선정, 30주년 시민 축하 메시지도 줄이어
- 광안대교 위탁운영 시작 8.43%, 5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6.23%, 부산직할시 주차관리공단으로 첫걸음을 내딛다 5.35%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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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창립 30주년을 빛낸 뉴스 선정결과(상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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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내용 |
득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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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위탁 관리운영 시작 |
8.43%(2,029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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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외환위기 속 뼈를 깎는 노력과 고통분담, 5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
6.23%(1,500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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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부산직할시 주차관리공단으로 첫걸음을 내딛다 |
5.35%(1,28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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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터널 청소와 공원 업무를 인수,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도약 |
5.08%(1,223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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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0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부산시민공원의 개장 |
5.07%(1,220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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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부산의 대표적인 명물 자갈치 시장의 인수와 활성화 노력 |
4.84%(1,16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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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영락공원 인수를 통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안착 |
4.52%(1,08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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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국제지하도상가 인수를 기점으로 남포·부산역·서면지하도상가 등
위탁 관리운영 시작 |
4.51%(1,086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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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아테네올림픽의 감동을 부산으로, 여자 핸드볼팀 창단 |
4.38%(1,055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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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부산대역 남측주차장에 전국 최초 카드 전용 주차장 시범 설치 |
3.54%(853표)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7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 ‘공단을 빛낸 뉴스’ 설문조사에서 시민 총4천8백1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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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1992년 창립 이래 그동안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포털 설문조사 서비스인 네이버폼을 이용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단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사전에 선별한 총 32개의 주요 뉴스를 제시하고 이중에서 5개 뉴스를 시민이 직접 선정하도록 하였고, 창립 30주년 축하 메시지도 함께 받아 시민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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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주요 뉴스로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위탁 관리운영 시작(8.43%), 외환위기 속 뼈를 깎는 노력과 고통분담, 5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6.23%), 부산직할시 주차관리공단으로 첫걸음을 내딛다(5.35%), 터널 청소와 공원 업무를 인수,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도약(5.08%) 등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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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들은 ‘부산시가 제2의 수도로서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에 중요한 부분이 바로 부산시설공단의 헌신이라 생각한다’, ‘부산을 지키는 든든한 시민의 동반자가 되어주어서 참으로 고맙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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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공단의 발걸음을 함께 되돌아보고,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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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단은 이번 설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올가을에 발간 예정인 공단 창립 30주년 기념책자에 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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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의
경영혁신실 소통홍보팀 오나연 주임 051)860-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