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원

홈으로

문화재

임진동래의총

임진동래의총 <지방문화재기념물 제13호>
임진왜란때 왜의 대군이 쳐들어 오자 송상현공과 함께 동래성을 지키다가 순사한 군·관·민의 유해를 거두어 모신 무덤입니다.
1731년(영조7년) 동래부사 정언섭이 동래읍성을 수축할 때, 격전지였던 옛 남문터에서 전사한 많은 이의 유골이 포환, 화살촉과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그 중 형골이 완연한 유해가 12구, 그 이외에는 잔해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