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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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신선바위
신선바위 등대 오른쪽에 위치하여, 평평한 바위 위에서 신선들이 노닐던 장소였다고 하여 신선대라고 불리며, 신라말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이 신선대(神仙臺)라고 쓴 진필각자가 있었다고 함
망부석
망부석 신선바위가 있는 평평한 암석 위에 외로이 서있는 이 돌은 바다에 나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 하여 불리는 이름으로 그 자태가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모자상

모자상

전망대는 본래 자살바위라 불리던 곳으로 한때 구명사를 세워 떨어지는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죽어간 고혼을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76년에 설치
영도등대

영도등대

유원지 입구에서 등대까지는 약 2Km로, 도보로 약 30분 소요
  • 1906년 12월 대한제국 세관공사부 등대국에서 설치한 유인등대
  • 50만 촉광의 빛을 18초 간격으로 24마일(38㎞)
  • 안개가 짙은 날에는 음향으로 뱃길 안내
  • 2004년 8월 재개장(전망대, SEE&SEA 갤러리, 해양도서실, 정보이용실, 해양영상관, 자연사전시실 등)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유원지 입구 왼쪽편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 전쟁시 전상자 치료 및 난민구호에 공헌한 덴마크,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인도 다섯 나라의 숭고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1976년 9월에 국방부 조달본부에서 설치
순직선원위령탑

순직선원위령탑

  • 태종대 파출소 왼쪽편
  • 오대양을 개척하다가 사고로 순직한 선원의 영령을 봉안하여 그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당시 전국 해운노동조합연맹에서 1983년 5월에 건립
  • 부지면적 561㎡에 높이 46m, 폭 2.7m 규모이며 총 6,545기가 봉안
자갈마당

자갈마당

유원지에 푸른 해안선을 끼고 울창한 산림과 곳곳에 깎아 세운 듯한 기암 괴석이 우뚝우뚝 솟아 있고 천연자갈로 덮인 자갈마당이 3개소 있음
남항조망지
남항조망지
  • 부산의 대표항인 부산남항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장소
  • 면적은 약 50㎡으로 목재데크, 조형벤치, 볼라드 등 경관시설물 설치
  • 2004년도에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