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제 많은 고인분들께서 임종하셔서 화장예약을 잡기 힘들어서 금전적 피해를 보면서 어쩔수 없이 부득이하게 4일장을 하고 하는데 사연이 있어서 취소를 하는건지 비양심 적으로 화장예약을 해놓고 화장하기 하루 전날에 일부러 취소를 하는건지 만약 고의적으로 취소를 시킨다면 영락공원에서 다른 유가족분들께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확인 좀 해줬으면 합니다.
매일마다 화장장 취소 후 대기가 많이 뜬다는거는 고의적으로 취소 시키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더운날씨와 연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하여 영락공원 임직원분들 고생하시는건 알고 있으나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한번더 생각해서 부탁 좀 드립니다.

ex)화장예약 후 발인 하루전까지 사망진단서 팩스를 받는건 어떨런지요?
부득이하게 취소를 할시 사망진단서와 장례담당자가 아닌 상주님께 확인 하고자 연락처와 취소하는 사유를 서류 팩스로 받아서 취소 하는 내용이 맞는지 확인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번거롭겠지만 장례담당자의 장난으로 중복된 전화번호가 있으면 영락공원에서 차단을 시켜 줬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파일 첨부 합니다.

 ○ 먼저 우리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 고객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건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 현재 운영되고 있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전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화장예약 시스템으로,
 
 ○ 화장예약 취소자에 대한 사망진단서 제출 요구 등은 개별
    조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향후 화장예약 취소자 모니터링 및 페널티 제공 등을 e-하늘
    장사정보 시스템에 건의토록 하겠으며, 화장예약 시스템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 고객님 의견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리며, 기타 건의사항
    및 궁금한 점은 유선(☏ 051-790-5000 박경수)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부산영락공원 장사관리팀장 김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