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가시고 무수히 다녔던 빈소도 직접 상주가 되니 정말 1도 아는게 없구나 생각했는데, 처음엔 들어도 모르는 내용들이라 힘들었지만 궁금해지는 상황에 언제든 상담실에 문의해달라는 말에 염치없지만 계속 질의하고 찾았는데도 처음 대해주신 그대로 화장장이 잡히는 그때까지 변함없이 대해주셔서 조금 놀래기도 했습니다. 민원인이라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아는지라 참 고마웠습니다. 밥이라도 커피라도 드리고 싶지만 안된다는 말씀에 이렇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운영팀 조혜수님, 김태명님, 그리고 스쳐지나가며 도와주신 영락공원의 스텝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 길게 적고싶지만 제재주가 여기까지네요.  돌아가신분들과 같이 하시는분들이라 더 슬픈업무에 항상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슬픈 순간에도 행운이라 느끼셨다는 고객님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칭찬과 격려는 조혜수 주임과 김태명 주임을
 비롯한 영락공원 전 직원에게 큰 힘과 보람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영락공원은 언제나 변함없이 슬픔 속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하고 소중한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장례 이후 절차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 경우 담당자 051-790-5046으로
 문의해 주시면 성심껏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영락공원 장사운영팀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