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는 차량 이동이 많아 구간단속 이행여부에 대해서는 찬성 합니다
다만, 차량 통행이 엄청 줄어드는 저녁 8시 이후 부터는 굳이 없어도 되는데, 지속적인 구간 단속 시행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됩니다
대연동 방면 전광판에 터널 안이 정체가 되고 있다고 나오는데 평균속도가 47km 입니다 
(다들 50km 정속 주행중이라는 얘기지요)
그러면 전광판을 정체라는 표현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닌가요?
터널만 나오면 대남 교차로에서 광안대교 입구까지 과속 단속 카메라가 60km 인데 50이었다가 60으로 바로 바뀌는 
하...카메라 없애달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제발 60km로 제한 속도 올려주시길

1 공단이 관리 중인 황령터널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고객의 소리를 통하여 접수된 고객님의 문의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2.  먼저,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단속카메라 설치 및 운영 주체에 대해 안내드립니다.단속카메라의 설치와 운영은 「도로교통법」 및 관련 지침에 따라 시·도경찰청장 또는 자치단체장이 담당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통단속 처리지침 표준안」에서는 무인단속장비의 설치 및 관리 주체를 경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공단은 단속카메라의 설치, 운영,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관련 민원 사항은 담당 기관으로 전달하여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다음으로, 전광판 정체 문구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출퇴근 시간에는 황령터널 대연방향 입구부, 전포방향 출구부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따라 저희 공단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터널 내 평균속도 및 정체 안내 문구를 표출하고 있으며, 이는 터널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임을 깊이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4. 앞으로도 부산시설공단은 터널 내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터널관리팀 황령지소장 배덕한(☎ 051-790-7092)으로 연락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