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리발 홈페이지에 오랜만에 접속을 하여서 로그인을 하려고 했으나 되지 않아 의문을 가졌습니다. 
휴대폰으로 앱은 접속이 되어있고 앱으로 두리발 이용을 하는데 같은 아이디와 같은 비밀번호가 홈페이지에 접속이 안되는 것이 의아하여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니 홈페이지 담당자가 6시 퇴근시간이 지나 통화가 불가능 하다며 내일 전화하면 전화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하여 
콜센터에 전화통화를 한 번 하려면 최소 몇 분씩 기다려야하는 것은 기본인데 내일 알려줄 것을 지금 알려주면 내일 출근시간에 통화를 하겠다고 
몇분 동안 콜센터 직원과 실갱이를 하여 두리발 전산담당자 051-850-4612를 알아내어 오늘 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를 하는 내내 불쾌감이 느껴졌지만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저의 개인비밀번호까지 물어봐서 알려줬습니다.
언제까지 알려주겠냐고 오늘까지 연락을 줄 수 있냐 물으니 홈페이지 업체에게 회신이 오면 알려주겠다는 답변을 하여 
그럼 홈페이지 업체에서 연락이 없으면 나는 계속 몇날 몇일 동안 기다려야 하는 것이냐 언제까지 답변을 줄 수 있냐라고 재차 묻자 
반복된 민원은 전화를 끊어도 된다라면 제 전화를 끊어 버리더 군요 
반복된 민원이라 하면 똑같은 민원으로 여러 차례 민원을 넣는 것인데 저는 오늘 그 담당자와 처음 통화를 했고 무엇이 반복된다는 것인지
이해가 불가능 하며 그런 불친절한 태도로 응대를 하며 고객에게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는 그 사람이 도대체 이 전산을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하니 
전문성이 없는 사람인거 같고 더구나 두리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8월 부터 다인승 두리발 쏠라티가 일요일에도 운행을 하고 예약 접수를 받고 있지만 
버젓이 일요일은 휴무라고 수정이 되어 있지 않네요.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사람이라 하면 친절은 당연한 것이며 처음 전화를 하여 민원을 제기하는 고객에게 
반복되는 민원이라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리고 운영이 바뀐 내용을 홈페이지에 변경도 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관리하면 되겠습니까?
홈페이지가 여러가지로 불안정하고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관리가 제대로 되어 졌으면 좋겠고 어쩌다가 가끔 이용 할 때마다 이런 불편한 경우를 격어야 하는 것도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비밀번호까지 알려줬는데 신속하게 처리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기다리라고만 하는 태도도 문제이며 개선을 요구 합니다.
부산시청 두리발 관계 공무원은 이런 사실을 알고는 계신지 의문입니다. 
모든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하여 봉사를 하는 분들이신대 국민이 불편하고 힘들어 하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립니다.

두리발 서비스에 불편을 드려 사과 드리며, 고객의소리를 통해 접수해 주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먼저, 로그인과 관련하여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앱 접속은 가능하나,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는 점에 대해, 확인 결과 입력하신 비밀번호가 달라 유선상 안내드린 바와 같이 비밀번호는 초기화 하였으며, 고객님께서 제언하신 홈페이지를 통한 비밀번호 찾기는 반영 예정임을 안내 드립니다.

  2. 또한, 8월부터 다인승 두리발 쏠라티의 일요일 운행 관련은 즉시 홈페이지를 수정하여 반영하였습니다.

  3. 아울러, 담당자 통화와 콜센터 직원의 응대과정에서 불쾌감을 느끼신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직원 응대 교육 강화와 함께 원활한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4. 다시 한 번 서비스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복지콜팀    콜센터(1555-1114)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처 복지콜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