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꾀끼깡꼴끈
-
접수번호
24000235
-
시설명
도로관리
-
처리단계
답변완료
-
작성일
2024-05-23
-
첨부파일
없음
도로에 터널과 꾀끼깡꼴끈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 예산도 다 세금 아닌가요? 누가 책임집니까?
부산시민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그 예산도 다 세금 아닌가요? 누가 책임집니까?
부산시민으로써 부끄럽습니다
답변내용
-
처리일자
2024-05-24
-
처리부서
도로시설팀
-
처리담당자
-
담당자 연락처
790-7021
-
담당자 이메일
cho740617@bisco.or.kr
-
첨부파일
없음
○ 먼저 공단 시설물 관리의 문제로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터널 위의 문자 메시지는 부산을 보다 나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4월동안 공단 디자인경영위원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고 시민에게 다가갈 감성문구를 고민하던 중, 주철환 작가의시간을 디자인하라라는 책의 내용 중에서 「꾀 끼 깡 꼴 끈」문구가 시민의 관심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메시지라 판단되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결과 지난 5월 21일 문자 메시지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나, 안전운전에 방해되며 장소와 문구가 부적절하다는 많은 민원이 접수되면서 공단 내부 검토를 통해 5월 23일 저녁에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 앞으로는 실무에 앞서 시민 눈높이와 공공정서를 신중히 검토하고 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다른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도로시설팀 조진혁(051-790-7021)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설공단 도로처 도로시설팀장 드림
○ 터널 위의 문자 메시지는 부산을 보다 나은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4월동안 공단 디자인경영위원회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고 시민에게 다가갈 감성문구를 고민하던 중, 주철환 작가의시간을 디자인하라라는 책의 내용 중에서 「꾀 끼 깡 꼴 끈」문구가 시민의 관심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메시지라 판단되어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결과 지난 5월 21일 문자 메시지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나, 안전운전에 방해되며 장소와 문구가 부적절하다는 많은 민원이 접수되면서 공단 내부 검토를 통해 5월 23일 저녁에 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 앞으로는 실무에 앞서 시민 눈높이와 공공정서를 신중히 검토하고 업무 처리에 최선을 다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 다른 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도로시설팀 조진혁(051-790-7021)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설공단 도로처 도로시설팀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