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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출입구 관리 직원의 역량 및 태도

  • 접수번호

    24000105

  • 시설명

    금강공원

  • 처리단계

    답변완료

  • 작성일

    2024-03-10

  • 첨부파일

    없음

안녕하세요?
3월 3일 16-17시 경 금강공원을 산보하기 위해 가족들과 금강공원에 갔습니다.
금강공원 출입구 주차장에 도착하여 보니 양쪽 3칸씩 6칸의 주차공간이 있었습니다.
차량 진입 당시 가운데 한칸 차량이 나가려고 하는 모양세여서
한쪽으로 붙여 비상 깜박이를 켜고 기다렸습니다. (출차하는 차량이라고 해도 빨리 제촉 일수 없어서)
기다림도 없이 관리초소에 있던 이동관? 그 직원이 나와 차량으로 오더니 창문을 뚜드립니다.
차량을 무작정 빼라는 소리를 합니다. 분명 가운데 차량이 빠질려고 하는 상황 시동이 걸려있는 상황에 차량이 빠질 차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고
주차공간이 공간이 차니 그냥 나가랍니다.
금강공원 출입 및 주차관리를 하는 분이라면 금강공원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원활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출입차 관리를 해야 하는 직무로써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무작정 차량을 빼라고 
하는것이 옳은건가 싶습니다.
차량을 빼고 내리막을 지나 차도에 진입하니 주차가운데 차량이 빠집니다. 
차량을 다시 돌려 금강공원으로 가려면 유턴도 마땅치 않고 뺑뺑 둘어 가야 하는 도로의 특성상 차를 돌려 올라갔더니
반발짝 늦어 또 다시 주차 공간을 놓쳐 불편함을 겪었고 그 직원 역량 때문에 기분도 좋지 않았습니다.
어린 애기와 와이프랑 있는터라 가까운 곳에 차를 댈려고 하였는데 그러지 못해 속상했습니다.

차량 대놓고 관리초소에 가서 그 분을 만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물으며
주 출입구 차량관리 하시면서 차량이 빠질 차량이 있는데 왜 창문을 두드리며 나가라고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 하며 화를 내더군요
저도 음성이 높아져 차량이 빠질것 같아 한쪽 비상등을 키고 기다리는데 왜 가라고 했느냐라고 하니 
단지 주차 라인에 차가 다 차있어 나가라도 했답니다.
그러더니 가슴을 내밀며  여있다! 여있다! 하며 명찰을 보여주며
신고해라 신고해라 상이라도 줄라는갑네 하면서 비아냥을 거리며 음성을 높이더군요
그러면서 문을 확 닫고 혼자 초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인성에 문제가 있구나 싶어 더 화가 났습니다.

함께 근무를 보시던 천OO 님께서 미안하다고 다돋거려주셨습니다.
저의 억울한 마음을 그리고 부족한 역량에 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이해가 간다고 하시며 한참동안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젊은 사람이 연배 많으신 분임에도 이렇게 음성이 높아지는건 다 이유가 있는것 아니냐며
말씀을 드렸더니 또 다시 문 열고 나와서 가슴을 내밉니다.

결국 천 선생님께서 가운데 공간을 임의로 만들어주시며
어린 아이와 와이프도 있는데 미안하다고 여기 대놓으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아닙니다 오늘은 그냥 가겠습니다 라고 하니
자기를 봐서라도 차량을 대 놓고 산보하고 가라는 말씀에 더이상 거절할 수 없어
잠시 주차하는 척 하면서 예의상 주차하고는
차량안에 있던 와이프 감정이 좋지 않아 3분도 안되어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사그라들고 하는법이고
나쁜말보다는 칭찬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나
잊으려 노력했고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지나가는 길에 잠시 내려서 아기 걷게 하고 가자는 제안에
와이프는 단호하게 안갈래 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왜 우리가 저 불친절하고 역량이 부족한 직원때문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유롭게 시설이용을 못하게 되었는지 생각되어 민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동관? 님 같은 분은 정말인즉 그 자리가 맞는사람인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며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마무리가 잘되는 부분이 대부분의 인간관계의 기본이라 생각하지만 그 분은 정말 기본이 안되는 분이란 생각에 민원을 드립니다.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민원을 제기 한 이유,
와이프가 상처를 받고 금강공원은 다시는
가지 않으려는 일에 대해
가족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다시는 그런 일들을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민원드립니다.

끝까지 저희 입장을 고려해주시고 공감해주신 
천OO 선생님께는 감사드리면서도
이동관 그분은 구두로 경고 보다는 
가슴을 내밀고 명찰 보여주며 인상과 음성을 끝까지 높이며 강경대응 하는그 직원의 태도에 반드시 확인하여 시설공단에서 해결 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내용

  • 처리일자

    2024-03-14

  • 처리부서

    금강공원사업소

  • 처리담당자

  • 담당자 연락처

    860-7883

  • 담당자 이메일

    hjm@bisco.or.kr

  • 첨부파일

    없음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고객의소리를 통해 건의하신 불편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 먼저, 금강공원 이용 중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 지난 3월 3일 공원 방문시 차량 주차와 관련된 정문 근무자의 안내미숙과 친절하지 못한 부적절한 응대로 겪으신 불편에 대하여 사과드리며, 

◯ 3월 11일 해당 직원에 대한 고객 응대 및 친절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직원 서비스 교육을 더 강화하여 보다 친절한 공원 직원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 또한 모든 직원에게 해당 민원사항을 공유하였고,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명확하고 친절한 안내 등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한편, 공원 주차장 조성은 부산시의 금강공원 재정비사업과 연계하여 민간사업시행자 사업타당성 및 지적사항 보완 등 진행 중임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다시 한번 공원 방문 시 불편하셨던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금강공원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유선으로 (051-860-7883)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부산시설공단 공원처 금강공원사업소장 김순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