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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번호 :
21000499
시설명 :
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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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읍 어린이대공원 부스 설치 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작성일 : 2021-11-16

부산진구 초읍동에 거주하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어린이대공원은 할머니댁이 있어 예전부터 직접 보고 산책하고 매번 방문하는 곳입니다. 옛 어린이공원은 어린 아이 학생 할머니 할아버지 불문하고, 북적북적하고 웃음거리로 가득한 공간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밤이 찾아오면 노숙자로 가득한. 철저히 어린이대공원 속 회관만 아니면 찾지 않는 조건적인 필요로 인한 장소로 변하고 있습니다. 더해서 어린이대공원 산책로 중 볼거리인 나무판과 강은 녹슬고 색이 바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더욱이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지고 어린 아이들과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쉽진 않겠지만 직접 만든 DIY 팔찌나 목걸이 등을 파는 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허가해주시길 바랍니다. 10대 20대 30대 불문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도 직접 만들어 팔 수 있고, 어르신들 오셔서 체험해보는 것도 좋다고 판단합니다. 어지럽고 질서 없는 공간이 아닌, 부스를 설치하여 신청서를 받아 승인하시면 승인받은 사람들만 나와서 한정되어 설치된 부스 안에서만 판매하는 것을 원합니다.
 또한, 이 시대를 이끌어나갈 어린 저학년 초등학생들에게 그림대회를 열어 어린이대공원에 새로 설치할 나무 팬스를 새로 설치할 것을 건의합니다. 어머니 세대에 만들어진 팬스가 다 녹슬고 뜯어져 보기 흉하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의 새 출발을 위해서, 사람들이 산책할 때 볼거리를 좀 더 새롭게 바꾸는 것과 이전에는 없었던 부스를 설치하는 것이 어떨까 예전부터 어머니와 상의해왔습니다.
 예술에 흥미가 많은 아이들이 서면같은 유흥시설이 많은 곳 말고 어린이대공원에서 진로와 꿈 희망을 찾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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