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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에 포켓몬 30마리가 나타났다!

관리자2017-01-27 조회수20126

부산시민공원에 포켓몬 30마리가 나타났다!

사고위험 많은 길거리보다 넓은 잔디밭 펼쳐진 안전한 시민공원 인기 상승

 

 

부산시민공원에는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씨 등의 30여종 포켓몬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포켓몬끼리 전투할 수 있는 체육관이 3곳, 포켓몬 아이템 마켓인 ‘포켓스탑’이 30여곳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연결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공원으로 포켓몬 GO 게임을 할 수 있는 최상의 와이파이(Wifi)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행정자치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가 주관하는 범죄예방 안전인증제도인 셉테드 인증을 국내 공원 중 최초로 획득한 안전 공원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함을 보장하고 있다. 공원 내에 9대의 스마트방범CCTV와 140대의 일반CCTV가 설치되어 공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망을 확보하고, 긴급상황이 감지되면 통합운영센터와 각 소방서, 경찰서에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되어 있다.

 

김영수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공원은 14만평의 도심 평지공원으로 150여대의 CCTV, 화장실 안심 비상벨, 스마트 고보라이트 등의 시설로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안전 공원으로 인증 받고 있어 포켓몬 고를 즐기는 최적의 장소이다. 방학중인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온 가족이 시민공원에서 안전하게 포켓몬 고를 잡는 재미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포켓몬 GO'는 증강현실 기술과 모바일 위치 기반 서비스에 기초한 게임으로 24일 공식적으로 출시되어 국내 이용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