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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현충일 앞두고 충혼탑 참배

관리자2020-06-05 조회수4180

부산시설공단, 현충일 앞두고 충혼탑 참배
◈ 공단 임원ㆍ실처원장ㆍ본사 팀장, 호국과 민주정신 살아있는 역사테마공원 ‘중앙공원’ 내 충혼탑 참배 
◈ 제65주년 현충일 하루 앞두고 호국영령에 대한 고마움과 선열들의 희생정신 본받자 다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020년 제65주년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금) 오전 10시, 공단이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행사를 개최했다.

중앙공원 충혼탑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부산지역 출신 전몰·순직 군인·경찰을 비롯하여 재일학도의용군, 애국단원 9,380위의 영령이 봉안된 영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참배식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조규호 기반시설본부장, 박태봉 행복복지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실ㆍ처ㆍ원장, 본사 팀장이 참석하였고, 헌화, 분향, 묵념에 이어 영현실 참배 및 간담회순으로 개최되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본받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6일부터 셀프참배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녹음된 명예집례관의 참배 안내에 따라 국민 누구나 충혼탑을 찾아 분향, 경례, 묵념 등 참배를 지낼 수 있게 개발을 완료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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