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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인일자리 협력사 공정거래 상생워크숍 개최

관리자2020-10-29 조회수2490

부산시설공단, 노인일자리 협력사 공정거래 상생워크숍 개최

◈ 노인일자리 9개 협력사와 청렴ㆍ공정한 모범거래문화 정착 위한 워크숍 개최
◈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와 인권보장을 위한 공동선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0월 29일(목) 부산시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9개 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모범거래문화 정착을 위한 「공정거래 상생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노인일자리 채용ㆍ교육ㆍ배치 등을 전담한 지역 시니어클럽 등 9개 기관 담당자들을 초청하여 어르신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지역 어르신의 사회활동 지원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노동권 보장을 위한 인권보장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60세 이상 노년기 신체적 특징에 따라 직무별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안전보호장구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과 작업 전ㆍ중ㆍ후 준비운동의 중요성과 안전한 작업지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청렴하고 공정하게 거래하고 계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역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통해 일평균 399여명의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공단은 60세 이상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나이에 관계없이 활발하게 일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청렴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