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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중앙공원 찾아 현장 점검

관리자2024-01-25 조회수382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중앙공원 찾아 현장 점검

25() 부산중앙공원 충혼탑 신년참배 이어 주요 현안사항 두루 체크

다음날(26) 열리는 2024년도 부산시설공단 상반기 시의회 업무보고 앞두고 현장 점검

 

부산시의회가 2024년 상반기 업무보고를 앞두고 부산 중앙공원을 찾았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25() 중앙공원을 방문해 충혼탑 신년참배를 비롯해 각종 현안을 두루 살폈다고 밝혔다.

26() 오후 2시에 개최되는 공단의 2024년도 부산광역시의회 업무보고를 하루 앞둔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는 지난해 충혼탑 보수공사 추진내용과 공원 내 민주공원 사료관 건립 등 각종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관련 현장을 면밀히 확인하였다.

 

공단은 안전한 참배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35월부터 11월까지 충혼탑 탑신부 판석 보강·교체와 중륜부를 재도장하는 등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정상 개방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 중앙공원이 지역주민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보다 품격있는 근현대사 역사테마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중앙공원은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이 판자촌을 이루었던 대청산을 시민들의 휴식처로 조성한 공간으로, 충혼탑과 광복기념관을 비롯해 4.19 민주항쟁희생자 위령탑, 민주공원 등 시대별 사적시설들이 모여 있는 부산 유일의 사적공원이다.

 

관련문의: 중앙공원사업소 담당과장(김지영) 051-860-7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