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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관리자2019-08-26 조회수26780

-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행복한 쇼핑공간 창출 -
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 부산시내 7개 지하도상가 모니터링와 개선사항, 사업아이디어 제안 활동할 10명 내외 
◈ 2019. 9. 20. ~ 12. 20. 3개월간 시민모니터링 활동내용 평가하여 우수활동자 표창

 부산 지하도상가의 시민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이 운영된다.

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이미지1번째

 

【사진설명=부산역지하도상가 연결통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오는 9월11일까지 부산 지하도상가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하여,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연말까지 남포‧광복‧국제‧부산역 지하도상가와 서면지하도상가 부전몰‧서면몰‧중앙몰 등 부산 시내 7개 지하도상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 건의,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19년 9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 3개월간이며, 활동 내용을 평가하여 우수한 활동 실적을 가진 모니터를 선정, 표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시설공단 기반시설본부 주욱상 상가관리처장은 “지하도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부터가 상가활성화 사업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시민모니터링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이미지2번째

【사진설명=서면지하도상가 중앙몰】

 한편, 부산 지하도상가 시민모니터링단은 1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만20세 이상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말부터 9월 11일까지며 최종선정자는 9월중 개별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www.bisc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에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