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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 공공기관 최초 ‘연구개발(R&D) 현장실증 플래폼’ 구축·운영

관리자2020-04-01 조회수24069

현장실증 플랫폼

부산시설공단, 부산 공공기관 최초 ‘연구개발(R&D) 현장실증 플래폼’ 구축·운영

◈ 4월부터 공단‘도시기반시설 연구개발(R&D) 지원창구’ 개설
  ‘시설물 유지관리분야’ 변화와 혁신 선도 등 부산대개조 적극 동참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4월 1일(수) 공단에서 관리중인 도시기반시설(7개분야 28개 사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제안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시설물 노후화와 한정된 예산범위에서 효율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공공 인프라의 성능검증을 통해 지역기업의 우수신기술에 대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부산대개조에 공단이 적극 동참한다.

제안자가 공단의 도시기반시설을 현장실증 장소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단 홈페이지 내“연구개발 제안창구”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안서를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후 제안심사 위원회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현장실증 장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장실증이 완료되면 제안자는 연구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실증평가 위원회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성공으로 판정 받게 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부산지역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연구개발(R&D) 현장실증(Test Bed) 플래폼(Platform)이 구축된 만큼 부산지역의 기업, 대학교, 연구기관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서 부산의 도시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활용·개발해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술을 시설물 유지관리에 확산 보급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료관련 상세문의 : 시민안전실 주상무 실장, 이탁곤 팀장, 박지현 차장
                     ☎(051) 860-7910, 7930, 7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