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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4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관리자2020-06-10 조회수3644

부산시설공단, 제4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부산시설공단, 제4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 공단 임직원과 이해관계자 인권보호ㆍ증진위한 기관운영 인권영향 평가 및 인권경영 자문
◈ 2018년말 제정했던 공단 인권경영 선언문에 대한 개선안 승인 등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10일(수) 오전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2020 공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인권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과 이정남 경영혁신실장, 변인수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3명의 내부위원과 원형은 부산인권상담센터 센터장, 류인준 변호사, 손란이 노무사 등 지역 인권 전문가 3명.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이 날 위원회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 권고에 따라 공단 인권영향평가를 시행하고 인권경영 선언문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검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히, 공단 기관운영 인권영향평가는 고용ㆍ안전보장ㆍ환경보호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인권침해 요인을 평가하는 것으로 직원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지난해보다 15개 항목이 증가한 159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2018년말 처음으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인권경영선포를 한 공단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현재 모든 거래처와의 계약 시 인권 준수 노력을 서면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협력사 근로자 인권보호 행동강령」을 제정하고 모니터링 하는 등 인권경영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5월 임직원, 협력사 등 인권의식 실태조사와 전 부서 인권침해 사례 토론결과를 바탕으로 지방공기업 최초로 인권침해 예방사례집인 『슬기로운 직장생활』 ‘모두의 인권’을 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