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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헌혈릴레이 캠페인 동참

관리자2020-07-23 조회수7681

부산시설공단, 헌혈릴레이 캠페인 동참
◈ 부산기업복지넷ㆍ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공동주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ㆍ사랑의열매 협력 릴레이 캠페인에 공공기관, 지역기업 다수 참여

◈ 부산시설공단 3월2일 부산시민공원ㆍ영락공원ㆍ광안대교 동시개최한데 이어 7월28일 시민공원서 릴레이 캠페인 동참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가운데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릴레이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코로나19가 극심하던 지난 3월초 긴급 단체헌혈에 동참한데 이어 28일 헌혈릴레이 캠페인에 함께한다고 밝혔다.

부산기업복지넷과 부산광역시사회공헌정보센터 공동주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사랑의 열매 협력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펼쳐지고 있는 이번 헌혈릴레이 캠페인은 22일에는 아모레퍼시픽, 에어부산 본사와 에어부산 공항정비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24일에는 KRX한국거래소, 한국남부발전,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이 동참하며, 28일에는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부산시설공단 임직원이 헌혈행사에 힘을 보태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직원 개별로 혈액원에서 동참하는 등 기업과 공공기관이 힘을 보태고 있다.

헌혈에 참가하는 공단의 모 간부는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헌혈캠페인에 수시로 참여해오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만큼 많은 동참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3월말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해외입국자비상수송 지원업무를 부산역광장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이어오며 21일 현재 총14,662명의 해외입국자(부산도착) 가운데 9,000여명을 수송, 두리발 차량 5,500여회 투입을 기록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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