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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다가오는 추석명절 코로나19 대비 영락ㆍ추모공원‘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운영

관리자2020-09-07 조회수3398

부산시설공단, 다가오는 추석명절 코로나19 대비 영락ㆍ추모공원‘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운영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 실시”

 부산지역 유일의 공설 장사시설을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먼 거리를 이동해 모인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추석 성묘나 봉안시설 방문은 가족과 친지를 위하여 가급적 집에서 머물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9. 17.(목)부터 영락공원, 추모공원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또는 9. 21.(월)부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는 영락공원과 추모공원 홈페이지
(영락공원:http://yeongnakpark.bisco.or.kr/, 추모공원http://memorialpark.bisco.or.kr/)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고인사진 등록, 차례상, 헌화, 분향 선택, 사진첩 등록, 추모글 작성 등 사이버 추모가 가능하며, 가족, 친지와 SNS 공유 등 비대면 추모가 가능하다.
 
또한 공단은 참배기간을(전·후 2주간 포함) 9. 26. ~ 10. 11.(16일간)으로 늘리고 “1일 봉안시설 추모객 총량 예약제”를 실시 할 예정이다.

1일 봉안시설 추모객 총량 예약제 인원은 봉안시설 기준 영락공원 2,500명, 추모공원 4,000명으로 제한하고, 봉안시설 참배 시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폐쇄되며, 제수음식 반입, 실내 음식물 섭취를 엄격히 금지한다.

  성묘 및 참배객 안전 관리 등 특별 관리 대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추석 명절 당일에는 화장, 매장, 개장, 봉안업무를 중단하며, 방문객들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영락공원 인근 금정구민 운동장과 신천마을 주변 등 4,600면, 추모공원 인근 양방향 갓길 700면 등 임시 주차장을 추가 확보 하고 봉안당 참배 시간도 종전 09:00~18:00에서 3시간 연장(08:00~20:00) 운영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영락공원 묘지 벌초 등을 자체 시행하는 등 비대면 추모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가급적 올해 추석 명절 연휴에는 온라인 추모·성묘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참배를 적극 활용해 주시고, 부득이 방문 시 사전예약을 통해 최소 인원 방문 및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공원 방역관리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추석참배 관련 궁금한 사항은 영락공원, 추모공원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영락공원: 051)790-5000, 추모공원 051)79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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