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재)부산문화회관 업무협약 체결
◈ 안전점검 기술공유ㆍㆍ사회취약계층 문화나눔 협력
◈ 부산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4일(목) 오전11시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공공기관간 시설물 안전진단 기술공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격적으로 협업이 이루어진 사례다.
지난해 부산시로부터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인증 등록된 부산시설공단은 (재)부산문화회관의 1·2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기술공유와 점검을 지원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진단장비 운영 실무교육 등 기술정보에 대한 교류와 자문을 하게 되며, (재)부산문화회관은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문화 나눔과 양 기관 상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게 된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공단의 안전점검 기술력과 문화회관이 보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양 기관이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취약계층 등 문화 나눔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주상무 시민안전실장, 이탁곤 기술혁신팀장이, 부산문화회관에서는 이용관 대표이사, 박갑석 경영기획본부장, 남경철 시설관리팀장 등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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