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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공영주차장을 사유지처럼"-부산시설공단 조사 착수 등 언론보도 해명자료

관리자2021-03-12 조회수3964

보도개요

보도일시: 2021. 3. 11.() 19:00~22:00 부산권 뉴스

보도기관: KBS 부산방송 보도국 김영록기자 · 부산MBC 현지호 기자

보도제목: “공영주차장을 사유지처럼부산시설공단 조사 착수

주차요금 내는데 무슨 문제있나공영주차장인데 독점

사유화된공영주차장 손 놓은 시설공단

 

보도내용

수입차(BNW) 서비스 센터에서 35개 주차 면수 중 10면 독점 사용과

전기차 충전소 차량 이용 못하도록 방해한다는 민원제기로 공단 조사 착수

수입차 센터가 센터 입구 앞 주차장 10면 정도를 독점 사용하고 있음

10여 년 전부터 해당 센터 측은 주차장 상당 부분 점용하고 이중 주차 계속

전기차 충전소 두 곳이나 있으나, 센터 차량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전기차 충전 못하는 실정

공단 관계자 하루 8천원 요금을 내고 있어 주차장 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위탁 중인 주차장을 공단 직영 검토

사유화된 공영주차장 손 놓은 시실공단, 관리·감독에도 방관

공단은 계약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조치

 

조치계획

특정업체 다수 점용 및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 주차 관련 수탁자에게 행정

처분 알림 공문 발송(주의): 주차관리팀

민간 수탁자 대상 주차장 주변 업체에 주차면수 독점 사용 금지 관리 감독

전기차 완속충전(4시간)을 고속충전(30)으로 한전에 변경 설치 요구

- 고속충전기 설치 어려울 시 충전소 철거 협의

향후 민간위탁 입찰 시 전기 충전소 4면에 대하여 충전소 전용 주차 구역 설정 및 입찰 면수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