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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영도대교 도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전면 재개 한다

관리자2022-06-07 조회수1563

코로나19로 중단됐던영도대교 도개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전면 재개 한다

부산 대표 명물 볼거리 2020225일 중단 이래 837일만에 다시 부활

611() 오후2시부터 매주 토요일 주1회 전면 재개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코로나192년 넘게 중단됐던 영도대교 도개 모습을 마침내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부산시(부산시설공단)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넘게 중단해온 영도대교 도개행사를 오는 11() 오후 2시부터 15분간 주1회씩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물인 영도대교의 도개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 2020225일부터 잠정 중단된지 837일만의 재개다. 공단은 그동안 도개행사 정상화를 위해 부산시와 협력하여 매월2회씩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시운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도개 재개에 만전을 기해왔다.

 

부산시(부산시설공단)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관광 진흥을 위하여 영도대교 도개행사 재개시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다방면의 홍보를 이어 나가겠다말했다.

 

한편, 부산시(부산시설공단)는 지난 20198월에 발생한 영도대교 특이진동(10.57mm/s)에 대해 사단법인 대한기계학회에 의뢰하여 도개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을 검토한 결과, 일시적인 외부요인으로 조사되어, 도개시설에 대한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관련문의: 교량기전팀 박주호 차장(051-780-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