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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부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

관리자2020-03-31 조회수39562

1년 365일, 부산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
◈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안전 위해 전사적 대응 만전, 지역사회 나눔활동도 박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부산지역 주요 도로와 교량, 공원, 지하도상가, 장사시설, 체육시설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 인프라를 관리·운영하는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이다.
 
 부산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지난해, 정부 경영평가 고객서비스만족도조사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368개 평가대상기관 중 최상위권인 3위, 특·광역시 시설공단 중 1위를 달성하는 등 수많은 수상이 이어졌다. 부산지방공기업 최초로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금상 및 안전산업 진흥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비롯해, 부산시·부산일보사·부산시교육청·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한 교육기부 유공 교육메세나탑 최고상(6년연속), 노인일자리 우수참여기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부문‘전국재해구호협회장상’,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 등을 수상했다.

 공단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공간을 만드는 시민의 기업’이라는 비전하에 △시민행복 추구 △도시안전 구현 △경영혁신 창출 △사회가치 실현이라는 네 가지 핵심가치를 정해 안전중심의 혁신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 선박의 광안대교 추돌사고를 2개월 만에 신속 복구하고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인증 등록을 완료한 공단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불편해소를 위해 복지매니저 명칭도입과 서비스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시행, 부산전역에 지정차고제와 집중배차제 도입 등 대대적인 운영방식 개선이 눈에 띈다.
 부산의 대표적 도심공원인 부산시민공원은 여름철에는 물놀이장 조성, 겨울철에는 눈썰매장 설치로 4계절 즐거움이 가득한 공원으로 거듭났다.

부산의 대표 관문인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장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많이 기획·유치해 다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돋움했고 올해는 보다 더 차별화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0억원 상당의 세계적인 야간경관 조성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요 교량·터널·도로와 주요 공원, 지하도상가, 장사시설, 두리발 등 시민 안전을 위한 특별방역·소독 및 홍보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특히, 노사가 함께하여 전 임직원이 자율성금 1천만 원을 모았고 부산시를 통해 대한적십지사 부산지사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방역·소독봉사과 물품 기부활동도 전사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200장과 마스크500장, 손소독제100개 등을 전달한데 이어 백혈병환아들을 위한 교육공간인 희망다미웰니스센터에 대한 방역소독도 시행한다. 이외에도 공단의 주요 실·처·원에서 금정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성애원, 동구 자성대노인복지관, 사하두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범어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 중구시니어클럽, 중구보건소, 남구장애인복지관, 부산진구 이웃사랑봉사센터, 해운대 소재 영광재활원, 동래구 소재 온천지역아동센터와 튼튼어린이집, 본사 인근 지역소외계층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방역소독과 시설물 정비, 나눔기부활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안전한 부산, 시민이 행복한 부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주요 교량·터널·도록와 주요 공원, 지하도상가, 장사시설 등 부산전역에 있는 현장을 수시로 찾아, 시민들이 불편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선점을 찾아나가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가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조기 극복을 통해 지역사회와 경제가 다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