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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교통약자에‘두리발’차량 운행 지원 나선다

관리자2024-04-02 조회수304

부산시설공단,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교통약자에두리발차량 운행 지원 나선다

2024년 국회의원선거 맞아 장애인 등 교통약자 투표 참여 도움 두리발 차량운행 지원

교통약자 선거 참여기회 확대로 공정한 사회참여 실현·이동편의 증진 노력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투표 도움 차량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투표 도움 차량의 이용 대상자는 이용일 기준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 회원과 가족 등 동행자에 한한다. 사전투표일(4.5.()~4.6.())과 선거 당일(4.10.()) 3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투표 도움 차량 이용은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1555-1114)로 전화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접수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후정산하며, 시외·광역운행(쏠라티 차량 포함) 및 교통약자(장애인·임산부) 콜택시 자비콜, 마마콜 등은 무료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및 두리발 홈페이지의 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도움 차량(두리발) 이용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2024년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많은 교통약자 유권자들이 선거에 참여하여 공정한 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투표 도움 차량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2022년 지방선거에도 두리발 차량 지원을 통해 약 270건의 교통약자 선거를 지원한 바 있다.

 

관련문의: 이동지원처 복지콜팀 행정7급 윤나리(051-850-4624)